"동은아, 괴롭혀서 미안" '더 글로리' 정지소→신예은, 과몰입 더 부르는 단체샷

장진리 기자 2023. 1. 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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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들이 '과몰입 방지샷'으로 웃음을 줬다.

정지소는 신예은, 송병근 등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한 신년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 임지연, 박성훈, 차주영, 김건우 등의 아역을 연기한 정지소, 신예은, 송병근, 송지우, 서우혁 등은 꽃받침, 손하트 등 다정한 포즈로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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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글로리' 배우들. 출처| 정지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들이 '과몰입 방지샷'으로 웃음을 줬다.

정지소는 신예은, 송병근 등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한 신년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 임지연, 박성훈, 차주영, 김건우 등의 아역을 연기한 정지소, 신예은, 송병근, 송지우, 서우혁 등은 꽃받침, 손하트 등 다정한 포즈로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더 글로리'에서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로 숨막히는 연기를 펼쳤던 이들은 촬영을 마친 후에도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며 극과는 전혀 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정지소는 "우리의 2023년 신년회. 예은이 언니 생일 축하해. 우혁 오빠 병근 오빠 데뷔 축하해. 더 글로리"라고 이들의 행복한 신년회를 소개했다.

최혜정의 아역을 연기한 송지우는 정지소에게 "동은아, 괴롭혀서 미안해"라고 댓글을 달았고, 어린 전재준을 연기한 송병근은 "알록달록 예쁘네 우리"라고 극 중 인물의 설정인 적록색약을 빗댄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우혁은 정지소가 '놀면 뭐하니?'에서 부른 가사 "스타일 있게 살아갈래, 자유롭게 즐겨볼래"를 댓글로 달며 재치를 자랑했다.

'더 글로리'는 지난해 공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3월 10일 파트2가 공개된다.

▲ '더 글로리' 배우들. 출처| 정지소 인스타그램
▲ '더 글로리' 배우들. 출처| 정지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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