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신기술혁신대학사업단 ‘청소년 행복 메타버스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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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들의 메타버스와 실감미디어 이해도를 높이고 ICT 정보 격차 해소를 통한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위한 프로그램이다.
메타버스 분야에 대해 다소 생소한 인문계학생을 위한 맞춤형 특강과 함께 체험활동으로 해당분야 흥미와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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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주 일신여고 학생·교사 대상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교내에서 청주 일신여고 학생 및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행복 메타버스 스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청소년들의 메타버스와 실감미디어 이해도를 높이고 ICT 정보 격차 해소를 통한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위한 프로그램이다.
메타버스 분야에 대해 다소 생소한 인문계학생을 위한 맞춤형 특강과 함께 체험활동으로 해당분야 흥미와 접근성을 높였다.
사업단 이경아 교수와 ㈜에이알테크놀로지 이수열 연구소장이 메타버스 개념과 플랫폼 기초지식을 MZ세대의 취향에 맞는 가상현실 사례 위주로 설명했다.
또 80명의 학생들을 4개조로 나눠 대학 백산관에 위치한 X-Space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메타버스로 구현된 VR HMD체험, 3D 전신 스캔, 모션 캡처, 3D펜을 활용한 창작활동으로 가상·증강현실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하도록 했다.
이병엽 사업단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미래를 주도해 나갈 역량을 키우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며 " 우리 사업단에는 IT경영정보학과, 건축학과, 게임공학과, 아트앤웹툰학부, 정보보안학과가 참여하고 있고 신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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