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2023 설맞이 작은 문화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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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은 새해를 맞아 21일부터 24일까지 작은 문화축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박물관 관람시간은 매일(설 당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와 체험료는 무료이다.
국립전주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동안 박물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껏 움츠려 더 높이 뛰는 토끼처럼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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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국립전주박물관은 새해를 맞아 21일부터 24일까지 작은 문화축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우리 세시풍속에 대한 이해와 요즘 아이들에게 생소한 전통놀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물관 옥외뜨락에서는 활쏘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와 사물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맷돌과 절구, 도량형 기구를 직접 만져보고 계량해 볼 수 있는 옛 생활도구 체험마당과 올해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새해 소원 부적찍기도 운영한다.
또한, 전래놀이 체험부스를 설치해 조선시대 양반들이 즐겨했던 쌍륙놀이와 장치기, 고누놀이 등을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박물관 관람시간은 매일(설 당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와 체험료는 무료이다.
국립전주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동안 박물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껏 움츠려 더 높이 뛰는 토끼처럼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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