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비비였어?…'유령' 속 박소담과 쌍욕 배틀 카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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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가 '유령'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20일 영화 '유령' 측은 비비의 곡 '가면무도회'와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비비의 곡 '가면무도회' 가사와 멜로디에 맞춰 '유령' 예고편 미공개 장면들이 등장한다.
무엇보다 '유령'에 깜짝 등장한 비비의 장면도 반가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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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비비가 '유령'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20일 영화 '유령' 측은 비비의 곡 '가면무도회'와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선 비비의 소개 인사화 함께 시작된다. 비비의 곡 '가면무도회' 가사와 멜로디에 맞춰 '유령' 예고편 미공개 장면들이 등장한다.
여기에 카이토(박해수)의 "그 유령은 지금 이 안에 있습니다" , 쥰지(설경구)의 "당신 유령이야?", 차경(이하늬)의 "너 정체가 뭐야?", 천계장(서현우)의 "우리가 왜 여기에 모였냐는 거지", 유리코(박소담)의 "어차피 넌 날 못 쏴. 내가 유령일 수도 있으니까"라는 대사가 차례로 등장한다.
무엇보다 '유령'에 깜짝 등장한 비비의 장면도 반가움을 안긴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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