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 참여단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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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은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노상놀이야' 사업은 전북 대표 관광지를 찾는 도민·관광객에게 연극과 거리극, 퍼레이드, 거리예술 등 문화예술 기반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됐던 지역 문화관광에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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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노상놀이야' 사업은 전북 대표 관광지를 찾는 도민·관광객에게 연극과 거리극, 퍼레이드, 거리예술 등 문화예술 기반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 문화관광과 공연예술을 활성화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신청 기간은 2월1일부터 8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사업계획서와 발표 자료를 재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콘텐츠를 활용해 도민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거리 공연으로, 주말 낮 시간 상설공연(14회)과 통합퍼레이드 1회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또 연극과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지역별 관광형태와 계절별 상황을 반영해 유동적으로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단체에게는 24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됐던 지역 문화관광에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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