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견협회-바이오데이즈, 반려문화 육성 MOU

이범구 2023. 1. 20. 1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애견협회(회장 신귀철)가 반려문화 육성 및 인재양성 등을 위해 팻 비즈니스에 새롭게 뛰어든 주식회사 바이오데이즈(대표 김영재)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20일 양 기관에 따르면 바이오데이즈는 지난 25년간 바이오클린룸,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및 공조기술 분야 전문 기업이다.

김영재 대표는 "이번 MOU를 계기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반려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도 발전,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애견협회 신귀철(오른쪽) 회장과 바이오데이즈 김영재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회사 제공

한국애견협회(회장 신귀철)가 반려문화 육성 및 인재양성 등을 위해 팻 비즈니스에 새롭게 뛰어든 주식회사 바이오데이즈(대표 김영재)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20일 양 기관에 따르면 바이오데이즈는 지난 25년간 바이오클린룸,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및 공조기술 분야 전문 기업이다. 2022년 상반기 반려 콘텐츠 브랜드 ‘네오펫’을 설립해 온∙오프라인 펫 비지니스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네오펫’은 올 상반기 ‘24시 동물메디컬센터’를 포함한 ‘플래그십 스토어- 구리’ 개점을 앞두고 있다. 또 펫 위생케어와 교육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펫스테이션’ 프랜차이즈 모델을 개발해 2호점까지 운영 중이다.

김영재 대표는 “이번 MOU를 계기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반려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도 발전,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