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시집' 출판사 대표 "깊이 사과‥공급 중단"
양효경 2023. 1. 20. 12:25
[정오뉴스]
고은 시인의 시집을 출간해 논란을 빚은 출판사 실천문학사가 사과의 뜻을 밝히며 시집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한룡 실천문학사 대표는 연합뉴스에 보내온 입장문에서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친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지난 17일부터 시집 공급을 중단했으며 계간지 '실천문학'도 2023년 봄호까지 정상 발간한 뒤 휴간 기간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양효경 기자(snowdro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47555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