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잿더미로 변한 삶의 터전

김주성 2023. 1. 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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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소방관들이 잔불을 끄고 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발생한 이 날 화재로 가건물 형태의 주택 약 60채가 소실되고 44가구에서 이재민 62명이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2023.1.20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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