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윤정희, 파리서 별세‥향년 79세
박소희 2023. 1. 20. 12:22
[정오뉴스]
1960~80년대 은막을 장식했던 영화배우 윤정희 씨가 알츠하이머병을 앓아오다 현지시간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향년 79세로 별세했습니다.
1944년 부산에서 태어난 배우 윤정희씨는 조선대 영문학과 재학 중 신인배우 오디션에서 선발돼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배우로서 활동은 중단했습니다.
배우자는 유명 피아니스트인 백건우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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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47554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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