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또 영입 임박! PSV 역대 두 번째 이적료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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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이적시장이 활발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 "첼시가 PSV 아인트호벤의 노니 마두에케 영입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마두에케는 첼시가 눈여겨보면서 호시탐탐 영입을 노렸고, 동행이 임박한 상황이다.
첼시는 마두에케도 장바구니에 넣었고 영입이 임박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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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이적시장이 활발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 “첼시가 PSV 아인트호벤의 노니 마두에케 영입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PSV도 마두에케가 첼시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런던으로 향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마두에케의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4000만 유로(약 534억)에 육박할 것이며 PSV 역대 두 번째로 큰 금액이다”고 언급했다.
마두에케는 20세 유망주로 포지션은 윙어다. 토트넘 홋스퍼 유스 출신이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 경험도 있다.
토트넘에서는 경쟁이 힘들다는 판단을 내린 후 네덜란드로 향했다. PSV에서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컨퍼런스리그 등에 출전하면서 경험을 쌓았다.
마두에케는 첼시가 눈여겨보면서 호시탐탐 영입을 노렸고, 동행이 임박한 상황이다.
첼시는 최근 구단주가 바뀌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체제 종료를 선언하고 토드 보엘리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새로운 구단주 체제의 첼시는 임팩트를 주기 위해 이적 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첼시는 움직였고, 영입에 박차를 가했다. 주앙 펠릭스, 미하일로 무드릭 등을 영입했지만, 전력 보강 의지를 수그러들지 않았다.
첼시는 마두에케도 장바구니에 넣었고 영입이 임박한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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