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현장 타워크레인 부러져...작업자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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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아침 8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역 근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40m짜리 타워크레인이 부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타워크레인 팔 부위에 해당하는 '지브'가 부러져 공사 건물을 덮쳤는데, 이 사고로 작업자 50대 남성 A 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거로 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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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아침 8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역 근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40m짜리 타워크레인이 부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타워크레인 팔 부위에 해당하는 '지브'가 부러져 공사 건물을 덮쳤는데, 이 사고로 작업자 50대 남성 A 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크레인 안엔 운전자가 없던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거로 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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