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너무 예쁜데"…박규리, 팬들 놀래킨 망사+브라탑 파격 패션

2023. 1. 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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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19일 박규리는 "이렇게 또 즐거운 무대, 감사한 시상식으로 만날 수 있어서 기뻐요. 많은 말은 훗날 만나서 하는 걸로"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브라탑에 망사 소재 보디슈트를 레이어드하고 화려한 장식이 달린 청바지를 함께 코디했다. 박규리는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지만,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자태에 한 팬은 "언니 너무 예쁜데.. 옷 좀 여며줄 수 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이날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K팝 특별상을 수상했다. 리더인 박규리는 "2022년에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앨범을 내게 됐는데 이렇게까지 큰 사랑과 큰 반응을 얻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우리의 마음을 담은 앨범, 노래에 큰 사랑을 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을 포함해서 앨범을 내게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박규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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