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 "'런닝맨' 송지효, 내 팬이라고…김종국·지석진 가장 기억에 남아"[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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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이 촬영을 함께 한 '런닝맨' 멤버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20일 견자단은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도 "'런닝맨' 촬영할 때 김종국과 지석진이 서툰 중국어로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친절하게 대해줘서 기억에 남는다. 송지효도 나를 되게 좋아한다고 말해주고 사진도 찍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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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견자단이 촬영을 함께 한 '런닝맨' 멤버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20일 견자단은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견자단은 지난 17일 입국 후 예능 '아침마당', '런닝맨'에 출연해 한국의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견자단은 "어떻게 편집이 됐는지 몰라서 말하기 조심스럽다. 촬영 현장에서 통역을 거쳐야 해서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어려움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런닝맨' 촬영할 때 김종국과 지석진이 서툰 중국어로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친절하게 대해줘서 기억에 남는다. 송지효도 나를 되게 좋아한다고 말해주고 사진도 찍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견자단의 신작인 ’천룡팔부: 교봉전'은 북송 초기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이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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