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美 스카이파이와 LOI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위성영상 플랫폼 기업과 손잡고 우주위성 영상사업을 본격화한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SkyFi(스카이파이)와 위성 영상 플랫폼 국내 도입을 위한 사업제휴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LOI를 통해 위성 영상 플랫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국내 위성 영상 유통 시장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SkyFi는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위성영상 플랫폼 업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우주 위성 영상사업 본격화"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위성영상 플랫폼 기업과 손잡고 우주위성 영상사업을 본격화한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SkyFi(스카이파이)와 위성 영상 플랫폼 국내 도입을 위한 사업제휴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LOI를 통해 위성 영상 플랫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국내 위성 영상 유통 시장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켄코아는 SkyFi의 투자 시리즈에 참여해 일부 지분을 확보한 바 있다.
특히 우주산업이 켄코아의 미래 핵심성장 동력 중 하나인 만큼 SkyF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의미가 크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SkyFi는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위성영상 플랫폼 업체다. 기존 보유한 고해상도 위성영상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SkyFi 위성을 직접 움직여 원하는 위치의 위성영상정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민규 켄코아 대표는 "지난해 켄코아는 미국 우주분야 기술선도 기업들을 중심으로 지분투자를 단행해 왔다"면서 "투자 목적은 단순한 지분 투자가 아닌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피투자회사와의 신규 사업 제휴로, 켄코아는 미래 성장동력인 우주위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