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일본발 황당 '합성사진' 열애설 후 첫 근황…제주서 뒷모습만 공개
2023. 1. 20. 12:0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22)이 일본발 황당 열애설 이후 첫 근황을 알렸다.
르세라핌 김채원은 20일 "또 가고싶다"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석양이 깔린 풍경을 배경으로 은빛 패딩 차림의 김채원이 뒤돌아선 사진이다. 긴 꼬리 모양 구름을 손으로 가리키는 사진도 공개했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김채원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가 사진에서 느껴진다. 멀리서 누군가를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르세라핌 멤버들로 보인다. 다른 멤버들 역시 비슷한 풍경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르세라핌은 최근 제주도를 방문했다.
한편 최근 일본 매체 주간문춘에서 김채원이 한 남성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해 논란이 일었다. 주간문춘에서 열애 근거라며 보도한 사진이 해당 남성이 합성한 사진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채원의 소속사 쏘스뮤직도 주간문춘 열애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사진 = 르세라핌 김채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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