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신한은행과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 체결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 20. 11:57
모두투어가 신한은행과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 19일 체결한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본격적인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에 발맞춰 특화상품 개발과 양사 채널 공유 등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키로 했다.
또한 양사 모바일 앱을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을 연결해 온라인 환전 및 여행상품 판매 플랫폼 공유와 모두투어 회원 대상 환전 우대 서비스, 공동 프로모션 진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광고 매체를 공유하고 공동 비즈니스 모델 신규 개발 및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금융과 여행이 만나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양사 시너지 발휘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협업 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러에 꼭 이기세요” 장갑차 200대 우크라에 화끈하게 쏜 이 나라 - 매일경제
- 졸업생 95% 해외명문대 합격…“교과서 없이 토론으로 수업” - 매일경제
- 30일부터 실내마스크 ‘권고’…의료기관·대중교통은 유지 - 매일경제
- “제발 우리 아파트 좀 사주세요”…금융위기 때보다 집 팔기 힘들다 [매부리레터] - 매일경제
- 전세 낀 집 자녀에게 주기 어렵겠네…세금 얼마나 늘길래 - 매일경제
- 강남구 구룡마을서 큰 불…500명 대피 - 매일경제
- 中서 철강주문 밀려드니…뜨거운 포스코·현대제철 - 매일경제
- 김과장 15년간 더 낸 보험료 한꺼번에 돌려받았네…나만 몰랐나 - 매일경제
- [팩트체크] 이재명 “성남FC 무혐의 처분된 사건”...사실일까? - 매일경제
- 오지환 역대 유격수 최고액 사인, 윈-윈 계약으로 평가받는 이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