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 주민도 유료 어플엔 후덜덜 “이렇게 생기면 좋겠다”

이해정 2023. 1. 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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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인기 어플을 활용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월 19일 개인 SNS에 "아바타 만들어 봄. 정말 이렇게 생기면 좋겠다. 셀카 사진 올리니 기분 좋은 이런 애들이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얼굴을 근거로 만든 아름다운 아바타들이 담겼다.

강수정은 "중독성 있는데 유료여서 자제해야지. 녹화 중간 쉬는 시간에 이러고 있음"이라고 인간미 넘치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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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인기 어플을 활용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월 19일 개인 SNS에 "아바타 만들어 봄. 정말 이렇게 생기면 좋겠다. 셀카 사진 올리니 기분 좋은 이런 애들이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얼굴을 근거로 만든 아름다운 아바타들이 담겼다.

강수정은 "중독성 있는데 유료여서 자제해야지. 녹화 중간 쉬는 시간에 이러고 있음"이라고 인간미 넘치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 너무 예쁘네요", "실물이 예쁘니 아바타도 예쁜 것 같다", "유료 어플 무서운 건 다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았다. 이들 가족은 홍콩의 대표적 부촌인 리펄스 베이에 위치한 31층 높이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정은 현재 tvN 건강 정보 프로그램 '70억의 선택'에 출연 중이다.

(사진=강수정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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