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팬 투표로 아티스트 무대에 '로드투맥스'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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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K-팝 컬처 플랫폼 '엠넷 플러스'에서 운영하는 팬터랙티브(Fan+Interactive) 콘텐츠 '로드투맥스'가 올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내가 직접 무대에 세운다'는 콘셉트로 데뷔 후 다양한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아티스트에 Mnet 대표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케이콘(KCON), MAMA 어워즈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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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K-팝 컬처 플랫폼 '엠넷 플러스'에서 운영하는 팬터랙티브(Fan+Interactive) 콘텐츠 '로드투맥스'가 올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내가 직접 무대에 세운다'는 콘셉트로 데뷔 후 다양한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아티스트에 Mnet 대표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케이콘(KCON), MAMA 어워즈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로드투맥스는 지난해 4월 론칭 이후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로드 투 케이콘' '로드 투 마마 어워즈' 시리즈를 통해 총 8팀의 우승 아티스트를 배출했다. 팬이 직접 아티스트에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로드 투 마마 어워즈' 우승 DKZ를 비롯해 BAE173, 시크릿넘버, 온리원오브, 위키미키, 트라이비, 퍼플키스 등이 '로드투맥스' 시리즈를 통해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올해는 'Challenge the possibilities 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20일 오후 3시부터 아티스트 추천 페이지를 오픈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싱글·정규 앨범 관계없이 데뷔 앨범을 발매한 아티스트 중 엠카운트다운 1위 경험이 없는 신인, 경력, 솔로, 그룹 등 모든 아티스트를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기간 내 추천을 받은 아티스트 가운데 매 기수별 투표 대상 아티스트를 선정한다.
엠넷 플러스는 “아티스트가 가능성을 펼치고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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