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배우 최수종 만나 전남 영상산업 발전 논의

정치훈 2023. 1. 20. 11: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수종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올해 운영계획 설명
지난해 225면 로케이션 지원, 52편 본 촬영
김영록 전남지사가 최수종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 사진=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배우 최수종을 만나 전남 영상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수종 씨는 전라남도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최수종 운영위원장은 올해 전남영상위원회 운영계획을 설명했으며, 최근 전남 시·군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하는 '수종씨의 행복여행'을 제작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영상위원회가 전남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전남 영상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전남도와 전남영상위원회는 도내 22개 시군과 협력을 기반으로 촬영지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영화‧영상물 제작 유치 및 지원을 통해 지역 영상‧문화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해 225편의 영화와 드라마 로케이션 촬영을 지원했고, 이 가운데 52편의 본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