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연진아!" 임지연, 송혜교 기립박수 칠 파격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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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파격 변신으로 매혹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임지연은 보그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시크한 무드 속 새로운 얼굴이 돋보이는 매력을 선보였다.
20일 공개된 화보 속 임지연은 긴 생머리에 번진듯한 강렬한 레드립, 타이트한 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임지연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준 '악녀' 박연진으로 첫 악역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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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임지연이 파격 변신으로 매혹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임지연은 보그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시크한 무드 속 새로운 얼굴이 돋보이는 매력을 선보였다.
20일 공개된 화보 속 임지연은 긴 생머리에 번진듯한 강렬한 레드립, 타이트한 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한 서늘한 표정부터 강한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표정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탄탄한 복근과 쭉 뻗은 다리가 드러난 파격 시스루 드레스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냈다.
임지연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준 '악녀' 박연진으로 첫 악역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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