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여배우 느낌 ♥12세 연하 아내 자랑‥꿀 떨어질 만하네

이해정 2023. 1. 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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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아내와의 부부 금슬을 뽐냈다.

신현준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현준과 아내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특히 신현준은 아내가 드레스를 입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어깨 라인을 드러낸 아내는 여배우 못지않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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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내와의 부부 금슬을 뽐냈다.

신현준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현준과 아내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특히 신현준은 아내가 드레스를 입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어깨 라인을 드러낸 아내는 여배우 못지않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신현준은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핸썸'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핸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형사 ‘노미남’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뇌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이 아이돌급 꽃미남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진 자뻑 코미디 영화다.

현재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다문화TV '사랑의 보이스'에 출연 중 신현준은 영화 '살수', '귀신경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귀신경찰'(김영준 감독)은 우연히 어설픈 초능력을 얻게 된 사람들이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김수미, 정준호 등이 출연한다.

'살수'(감독 곽정덕)는 혼돈의 세상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신현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조선 액션으로 이문식, 김민경 등이 출연한다.

(사진=신현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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