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도부, 귀성객 인사…"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동준 기자 2023. 1. 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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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0일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역을 찾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이 대표의 귀성객 인사에는 박홍근 원내대표·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조정식 사무총장·안호영 수석대변인·천준호 비서실장·김영호 의원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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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및 의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에서 설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1.20.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여동준 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0일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역을 찾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 대표는 대합실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악수하고 덕담을 전했다. 취재진과 지지자들로 인해 대합실이 혼잡해지자 이 대표는 "민폐에 가깝다"며 자리를 이동했다.

이후 민주당 지도부는 목포행 열차에 탑승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한 뒤 열차가 떠날 때까지 손을 흔들며 배웅하기도 했다.

이날 이 대표의 귀성객 인사에는 박홍근 원내대표·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조정식 사무총장·안호영 수석대변인·천준호 비서실장·김영호 의원 등이 동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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