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자기주도학습 'Win-win 스터디' 마무리·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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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재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2022학년도 2학기에 운영한 팀별 협력학습 'Win-win(Wonkwang in – win) 스터디'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한 학기 동안 매주 1회, 총 10회 이상 스터디 활동을 진행하고 주마다 팀 활동 보고서와 개인학습노트를 제출한 후 마지막 과제로 활동결과보고 발표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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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재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2022학년도 2학기에 운영한 팀별 협력학습 ‘Win-win(Wonkwang in – win) 스터디’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우수 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해 Dreams come true팀에게 최우수상, 역괴역귀팀·경혈공부법팀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
끝까지간다팀·열공열공팀·보드꾸러기팀에게는 장려상을 전달했다.
교무처 교육혁신원에서 주관한 이 스터디 프로그램은 32개팀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한 학기 동안 매주 1회, 총 10회 이상 스터디 활동을 진행하고 주마다 팀 활동 보고서와 개인학습노트를 제출한 후 마지막 과제로 활동결과보고 발표 과정을 거쳤다.
전병훈 교무처장은 “교수학습개발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이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학습법 프로그램 참여로 다양한 학습결과물을 통해 재학생들의 학습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교수학습개발과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학습법 프로그램 외에도 교수자들을 위한 교수법 프로그램과 K-MOOC 및 KOCW, AR/VR 체험 운영 등을 통해 학습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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