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다보스포럼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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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전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한상의가 주최한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국 정부는 민간 기업과 함께 인류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2030 엑스포를 유치해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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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기획관 "'한국과 함께' 비전 제시해 K-엑스포 공감 얻어"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전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한상의가 주최한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국 정부는 민간 기업과 함께 인류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2030 엑스포를 유치해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도 참여해 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탰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은 한국의 밤 행사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들이 엑스포 유치에 대한 대한민국 대통령의 의지를 확인했고, 부산엑스포를 통해 현대문명이 더 '진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5년마다 열리는 세계박람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국제행사다. 한국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우크라이나가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2023년 11월 BIE 총회에서 비밀투표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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