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무슨 일 있나 “♥︎김민기, 날 집에 혼자 두고 안나가” 눈물(‘맛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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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를 자랑하다 촬영 중단을 선언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13회에서는 보양식 특집으로 장어요리와 오리전골을 먹어치우는 뚱4(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윤화는 오리전골을 먹던 중 "오빠(김민기)가 날 혼자 두고 밖에 나가지 않는다"라고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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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맛있는 녀석들'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를 자랑하다 촬영 중단을 선언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13회에서는 보양식 특집으로 장어요리와 오리전골을 먹어치우는 뚱4(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윤화는 오리전골을 먹던 중 "오빠(김민기)가 날 혼자 두고 밖에 나가지 않는다"라고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윤화는 "나 혼자 두고서 안 나가고, 일도 안 나가고, 다 안 나간다. 내가 나가면 나간다"라고 덧붙이며 "잠시 끊어갈게요"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문세윤이 "그래도 네 카드를 가지고 나가진 않잖아"라고 위로했고, 홍윤화가 "눈물이"라고 반응하자 "또 모른다? 기다리다가 대박 날 수 있다"라고 수습해 다시 한번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유민상은 "약 7년 정도 된 자동차가 있는데, 주행거리가 16,000km 정도다. 보통 1년에 20,000km 정도를 달리기 때문에 내 차는 중고시장에 내놓으면 의심받을 거다"라면서 자신이 '집돌이'임을 강조했다.
특히 유민상은 "내 차 색깔이 금빛이다"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문세윤이 "여자들이 싫어하겠다"라면서 한숨을 쉬어 나머지 뚱3과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kangsj@osen.co.kr
[사진]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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