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촬영 중 52도 처음 봤다…힘들어도 개런티는 그대로”(라디오쇼)

이슬기 2023. 1. 20.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정민이 영화 '교섭' 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황정민에게 '교섭'의 현지 촬영에 대해 물었다.

황정민은 "아프니가니스탄은 여행으로 갈 수 없는 나라가 됐다. 요르단에 가서 두 달 정도 촬영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황정민이 영화 '교섭' 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황정민에게 '교섭'의 현지 촬영에 대해 물었다. 황정민은 "아프니가니스탄은 여행으로 갈 수 없는 나라가 됐다. 요르단에 가서 두 달 정도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정민은 "저는 자동차 보면 온도가 찍히지 않냐. 사막에서 52도 찍히는 거 처음 봤다"고 말해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 그는 "보통은 44도 45도였다. 그 와중에 뛰고 촬영하니 힘들었다"고 했다.

박명수가 "그렇게 힘들고 그러면 개런티 올라가나"라고 묻자 황정민은 웃음을 터뜨리면서 "안 올라간다. 모든 삶은 명수씨처럼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