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촬영 중 52도 처음 봤다…힘들어도 개런티는 그대로”(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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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영화 '교섭' 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황정민에게 '교섭'의 현지 촬영에 대해 물었다.
황정민은 "아프니가니스탄은 여행으로 갈 수 없는 나라가 됐다. 요르단에 가서 두 달 정도 촬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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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황정민이 영화 '교섭' 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황정민에게 '교섭'의 현지 촬영에 대해 물었다. 황정민은 "아프니가니스탄은 여행으로 갈 수 없는 나라가 됐다. 요르단에 가서 두 달 정도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정민은 "저는 자동차 보면 온도가 찍히지 않냐. 사막에서 52도 찍히는 거 처음 봤다"고 말해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 그는 "보통은 44도 45도였다. 그 와중에 뛰고 촬영하니 힘들었다"고 했다.
박명수가 "그렇게 힘들고 그러면 개런티 올라가나"라고 묻자 황정민은 웃음을 터뜨리면서 "안 올라간다. 모든 삶은 명수씨처럼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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