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진상 퇴치' 나선다…"진상들 가만두지 않겠어"

변호사와 전직 형사 등 ‘진상 퇴치 군단’ 총출동

국내 최초 진상 고발 버라이어티 MBN ‘진상월드’가 오는 27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하는 가운데, ‘진상 퇴치 군단’으로 나선 출연진들의 케미가 엿보이는 공식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 공식 포스터

‘진상월드’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상의 민낯을 파헤치는 진상 추적 프로그램입니다.

MC를 맡은 김구라와 손수호 변호사, 박종석 정신과 전문의는 각계 진상 사건들을 고발하고 상처 입은 피해자들에게 법률적·정신건강의학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포스터에서는 ‘진상 퇴치 군단’으로 뭉친 5인방이 진상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듯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강력계 형사 출신으로 ‘넘사벽’ 포스를 내뿜는 김수환 탐정은 주먹을 불끈 쥐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조충현 역시 손가락으로 정면을 가리키며 끝까지 진상들을 추적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반면 김구라와 손 변호사, 박 전문의는 차분하지만 단호한 시선을 보여 사건의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국내 최초! 진상 고발 버라이어티!’라는 문구로 진상월드’를 찾아올 진상들은 어떤 모습일지, ‘진상 퇴치 군단’은 어떻게 ‘참교육’에 나설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제작진은 ”국내 최초 진상 고발 버라이어티 진상월드는 진상의 충격적인 실체를 여과 없이 국민들에게 공개해 사회적 분위기를 환기하고, 피해자의 아픔까지 어루만져 줄 예정"이라며 "‘진상 퇴치 군단’이 처음으로 찾아갈 곳은 어디일지, 그곳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 ‘진상월드’는 오는 27일 밤 10시 20분 처음 방송됩니다.

[임다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jfkdnj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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