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정권, 서민 쥐어짜고 초부자엔 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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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부의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두고 특권 정권이라고 하는 윤석열 정부의 특징이 점차 명확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회의에서 서민이 애용하는 막걸리·맥주 세금은 올리고 초 대기업 법인세와 주식 상속세 등은 줄줄이 내리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 눈에는 오로지 초 대기업, 초 부자만 보이는 것 같다며 서민은 어떻게든 쥐어짜고 초 부자엔 퍼주지 못해 안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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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부의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두고 특권 정권이라고 하는 윤석열 정부의 특징이 점차 명확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회의에서 서민이 애용하는 막걸리·맥주 세금은 올리고 초 대기업 법인세와 주식 상속세 등은 줄줄이 내리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 눈에는 오로지 초 대기업, 초 부자만 보이는 것 같다며 서민은 어떻게든 쥐어짜고 초 부자엔 퍼주지 못해 안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생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다면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 가릴 때가 아니라며 30조 원 긴급 민생 프로젝트의 빠른 협의를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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