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부분 한파특보···바람 불고 건조한 날씨

손은민 2023. 1. 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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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월 20일, 대구·경북 지역은 한낮에도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며 매우 춥겠습니다.

20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도, 안동 1도, 영주 영하 2도 등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의 분포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21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8도 등 영하 6도에서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4도 등 1~6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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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월 20일, 대구·경북 지역은 한낮에도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며 매우 춥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을 제외한 경북 대부분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20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도, 안동 1도, 영주 영하 2도 등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의 분포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경북 북동 산지와 동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대구와 경북 서부 내륙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설 연휴인 21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부터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1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8도 등 영하 6도에서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4도 등 1~6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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