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유통지원센터, 설 맞아 장애인가구에 식료품 지원

임용우 기자 2023. 1. 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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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장애인가정에게 생필품 선물키트와 희망엽서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필품 선물키트는 유통지원센터 직원들이 뜻을 모아 떡국떡, 곰탕 등 식료품으로 마련됐으며, 희망엽서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정 100가구에 전달됐다.

김상훈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활용산업의 발전·환경보전 등의 노력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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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곰탕 등 식료품 선물키트 100가구에 전달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장애인가정에게 생필품 선물키트와 희망엽서를 제작해 전달했다.(유통지원센터 제공)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장애인가정에게 생필품 선물키트와 희망엽서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필품 선물키트는 유통지원센터 직원들이 뜻을 모아 떡국떡, 곰탕 등 식료품으로 마련됐으며, 희망엽서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정 100가구에 전달됐다.

유통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다문화·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는 서대문구환경교육협의체에 참여해 관내 지역주민들의 환경교육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상훈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활용산업의 발전·환경보전 등의 노력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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