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박지현, 다리찢기도 잘하는 사모님‥발레리나 못지않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박지현이 발레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1월 19일 개인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현은 어깨를 드러낸 레오타드를 착용하고 발레 학원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가녀린 목선과 어깨라인이 박지현의 꾸준한 관리를 체감하게 한다.

특히 박지현은 다리를 일자로 찢고 발레리나 못지않은 유연성을 자랑해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낸다. 현실에서도 '재벌집' 사모님 같은 우아한 일상을 뽐내는 그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달 종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성준(김남희 분)의 아내이자 현성일보 장녀 모현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지현은 영화 '히든페이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히든페이스'는 한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사진=박지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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