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교섭’ 원하는 관객 수 “투자한 만큼은…” 손익분기점 언급(라디오쇼)

이슬기 2023. 1. 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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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영화 '교섭' 관객 수에 대해 말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황정민에게 개봉한 영화 '교섭' 관객 수에 대해 "얼마나 기대하나"고 물었다.

황정민은 "(영화계가) 펜데믹으로 많이 위축된 분위기다. 그래도 손익분기점은 넘겼으면 좋겠고 기왕이면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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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황정민이 영화 '교섭' 관객 수에 대해 말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황정민에게 개봉한 영화 '교섭' 관객 수에 대해 "얼마나 기대하나"고 물었다.

황정민은 "(영화계가) 펜데믹으로 많이 위축된 분위기다. 그래도 손익분기점은 넘겼으면 좋겠고 기왕이면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황정민은 "'교섭'은 2년 전에 찍은 건데 코로나 때문에 개봉을 못하고 있다가 비로소 개봉한 거다"라며 "때는 이때다. 가족분들 손 잡고 극장으로 향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교섭'의 손익분기점은 350만명 대로 알려졌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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