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개발에 일자리까지'…김해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앞장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외식 프랜차이즈창업 지원 TF 발족

김해시 제공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최근 김해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프랜차이즈 TF팀'을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TF팀은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전문가로 구성했다.

마이샵온샵 최대헌 대표(서울시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기획), 피에스피에프엔디 유영곤 부사장(경성주막, 크라운호프), 불막열삼 오몽석 대표(부울경프랜차이즈협회 회장), 가나정보통신 정재광 대표(부울경프랜차이즈협회 사무총장), 대한에프엔에스 김금배 대표(이경규의 돈치킨 부산경남지사장), ㈜거북이동네 박서인 대표(김해시 청년 브랜드), 오슬랑 임정형 대표(김해시 청년 브랜드) 등이 참여한 상태다.

TF팀은 프랜차이즈 창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 사례 공유, 프랜차이즈 창업 교육 방안, 사업화 지원 방향 등을 논의하고 있다.

박성호 진흥원장은 "프랜차이즈 TF팀이 김해를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를 고안하는 것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창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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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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