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봄향기·옥류관' 등 국제상표 6건 새로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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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이 지난해 국제 상표 6건을 새로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엔 산하 기구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국가별 국제 상표 자료를 보면 중복된 상표를 제외하고 북한은 지난해 총 6건의 국제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원된 상표로는 평양의 유명 평양냉면집인 '옥류관', 대동강맥주 양조장의 '대동강', 신의주화장품공장의 화장품인 '봄향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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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이 지난해 국제 상표 6건을 새로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엔 산하 기구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국가별 국제 상표 자료를 보면 중복된 상표를 제외하고 북한은 지난해 총 6건의 국제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원된 상표로는 평양의 유명 평양냉면집인 '옥류관', 대동강맥주 양조장의 '대동강', 신의주화장품공장의 화장품인 '봄향기' 등입니다.
대동강맥주의 경우 2019년 로고로 상표를 한 차례 출원했지만 이번에는 '대동강'(TAEDONGGANG)이라는 명칭이 등록됐습니다.
신의주화장품공장의 대표 브랜드 '봄향기'와 '대동강맥주'는 북한의 대표적인 수출품이고, 옥류관에서 판매하는 평양냉면은 해외에도 알려진 북한의 대표 음식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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