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닥터카 논란' 민주당 신현영 의원, 오늘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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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당일 '닥터카 탑승'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오늘(20일) 경찰에 출석합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0일) 오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신 의원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해 말 신 의원과 닥터카에 함께 탄 의료진 2명과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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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당일 '닥터카 탑승'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오늘(20일) 경찰에 출석합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0일) 오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신 의원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신 의원은 이태원 참사 당일인 지난해 10월 29일 밤 명지병원 재난의료지원팀의 긴급 출동 차량 '닥터카'에 탑승해 지원팀이 현장에 늦게 도착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은 업무방해와 직권남용, 응급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신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해 말 신 의원과 닥터카에 함께 탄 의료진 2명과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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