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액만 1억원이 넘어"… 김상혁 눈물, 무슨 일?

김유림 기자 2023. 1. 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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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이 사기 피해를 고백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 예고편에는 아이돌에서 사업가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김상혁이 등장한다.

이날 김상혁은 "귀가 얇아서 사기당한 금액이 1, 2년 사이에만 1억원이 넘는다"며 충격적인 근황을 알렸다.

언니들이 경악한 가운데, 김상혁은 "열심히 살아왔는데 저는 그냥 모질지 못한 사람이었나"라며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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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상혁이 거액을 사기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사진='진격의 언니들' 제공

가수 김상혁이 거액을 사기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사진='진격의 언니들' 제공
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이 사기 피해를 고백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 예고편에는 아이돌에서 사업가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김상혁이 등장한다.

이날 김상혁은 "귀가 얇아서 사기당한 금액이 1, 2년 사이에만 1억원이 넘는다"며 충격적인 근황을 알렸다.

언니들이 경악한 가운데, 김상혁은 "열심히 살아왔는데… 저는 그냥 모질지 못한 사람이었나"라며 자책했다. 이에 박미선은 "그냥 밝고 재밌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지"라며 안쓰러워했다. 과연 김상혁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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