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연휴 첫날, 아침 최저 -18도…빙판길 위험

문세영 기자 2023. 1. 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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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내일(21일)은 최저 -18도로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20일보다 5∼10도가량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떨어져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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