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사랑방', 메인 예고편 공개…"갓 스물 16인 16색 초대형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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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사랑방' 메인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20일 채널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명동사랑방'은 실제 친구 사이인 대학생들이 4명씩 한 팀을 이뤄 출연, 총 4팀이 1박 2일간 단체 미팅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뒤이어 등장하는 "16인 16색 갓기들의 역대급 단체 미팅"이라는 자막은 '명동사랑방'만의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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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명동사랑방' 메인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20일 채널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메인 예고편은 1박 2일간 펼쳐지는 초대형 단체 미팅의 정체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명동사랑방'은 실제 친구 사이인 대학생들이 4명씩 한 팀을 이뤄 출연, 총 4팀이 1박 2일간 단체 미팅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필터링 없는 입담과 커플 매칭을 향한 미묘한 기싸움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예고편에는 한 출연자가 "XX를 가장 많이 해봤을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깜짝 놀랄 질문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갓 스무 살을 넘긴 20대 초반 출연진들의 패기 넘치는 예능감이 솔직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이어 보기만 해도 살벌한 커플 베개 싸움 장면과 함께 "진짜 리얼이야 지금"이라는 출연진의 멘트가 만만치 않았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뒤이어 등장하는 "16인 16색 갓기들의 역대급 단체 미팅"이라는 자막은 '명동사랑방'만의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녹화 현장을 찐으로 즐기고 있는 4MC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칭 타칭 연애 고수 4MC는 출연진들에게 직접 연애 코칭을 해줄 예정이라 이들이 출연진들과 펼칠 티키타카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명동사랑방'은 오는 27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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