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마당]설 선물, 정성 가득 ‘우리 농축산물’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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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날이야말로 본격적인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혹시 지금도 설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필자는 주저 없이 '우리 농축산물 선물'을 강력 추천한다.
왜냐하면 새해의 시작, 부모님을 찾아뵙고 세배드리는 설날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면 우리 땅에서 농민들, 아니 고향에 계신 우리 부모님들이 땀 흘리며 정성껏 수확한 '우리 농축산물 선물' 만한 게 또 있을까 싶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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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날이야말로 본격적인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역 당국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를 폐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시점이라 더욱 그렇다. 그런 만큼 필자도 3년 만에 처음으로 귀성행렬에 동참할 생각이다. 그런데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나 굳이 여러 가지 사정상 고향을 찾지 않는 사람들이나 모두의 고민거리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설 선물을 어떤 것으로 할까 정하는 것이다. 혹시 지금도 설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필자는 주저 없이 ‘우리 농축산물 선물’을 강력 추천한다. 왜냐하면 새해의 시작, 부모님을 찾아뵙고 세배드리는 설날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면 우리 땅에서 농민들, 아니 고향에 계신 우리 부모님들이 땀 흘리며 정성껏 수확한 ‘우리 농축산물 선물’ 만한 게 또 있을까 싶어서다. 이렇듯 품질 좋은 우리 ‘농축산물 선물’은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에게 ‘일석이조’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김학수 농협중앙교육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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