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미리미리 준비하세요"…대형마트 대부분 설 당일 휴무

임다원 2023. 1. 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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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은 설 포함 이틀 휴점

설 연휴 기간 대형마트는 당일에, 백화점은 설 포함 이틀간 휴점합니다. 대형마트의 경우 설 당일인 22일이 의무휴업일로 지정돼 있어 대부분 쉽니다.

'대형마트'/사진=연합뉴스


다만 수요일이 의무휴업일인 일부 점포는 설 당일에 영업합니다. 또 지자체별로 의무휴업일 조정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점포가 있어 명절 직전까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오늘(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점포는 대부분 21일과 설 당일인 22일에 휴점합니다.

분당점과 대구점, 마산점은 22~23일에 쉽니다. 롯데 아울렛도 설 당일에 문을 닫습니다. 그러나 롯데몰은 설 당일 휴무하는 산본점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운영됩니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본점은 22~23일 휴점하고 하남점은 22일에 쉽니다. 강남점과 타임스퀘어점 등 11개 지점은 21~22일 이틀간 문을 닫습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설 연휴 기간 점포별로 이틀간 휴점합니다. 무역센터점과 더현대 서울 등 10개 지점은 21~22일, 압구정본점과 신촌점 등 6개점은 22~23일 쉽니다.

대형마트의 경우 대부분 설 당일인 22일이 의무휴업일로 지정돼 휴점합니다.

설 당일에 영업하는 점포는 이마트 4개, 홈플러스 11개, 롯데마트 5개뿐입니다.

[임다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jfkdnj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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