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버스전용차로제 새벽 1시까지 연장운영

2023. 1. 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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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전날인 20일부터 24일까지 버스전용차로제를 아침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소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던 걸 다음날 새벽 1시로 4시간 연장 운영하는 것이다.

운영구간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 구간(141km)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호법 구간(26.9km) 상·하행선이며, 대상은 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6인 이상 승차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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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24일까지
경부·영동 고속도로 대상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전날인 20일부터 24일까지 버스전용차로제를 아침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소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던 걸 다음날 새벽 1시로 4시간 연장 운영하는 것이다.

운영구간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 구간(141km)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호법 구간(26.9km) 상·하행선이며, 대상은 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6인 이상 승차한 경우)다.

서울 서초구 잠원IC 부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차들로 붐비고 있다. [헤럴드DB]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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