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닮은꼴' 유재석과 만난다…2월 '유퀴즈' 출격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정성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0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정성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방송은 2월 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성일은 지난 2007년 연극 '강풀의 바보'를 통해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행복한 눈물', '라이어 1탄', '킬러가 왔다', '보고 싶습니다' 등 무대에 올랐다.

이후 '돌아온 일지매'를 시작으로 브라운관에 데뷔, '비밀의 숲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정성일은 최근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의 남편 하도영 역을 맡아 2023년 대세 배우로 등극,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더 글로리'를 통해 유재석과 닮은꼴로 등극해 화제를 모은만큼 유재석과의 만남에 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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