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차관 “방사선 산업 활성화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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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방사선기술이 미래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촉매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기정통부는 방사선기술 및 산업 진흥을 위해 2003년 방사선 및 방사성 동위원소 이용진흥법 제정과 이후 관련 제도 정비 및 연구기반조성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방사선기술이 우주개발, 반도체, 전기자동차 등 미래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촉매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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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방사선기술이 미래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촉매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차관은 20일 서울 강남구 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홀에서 열린 ‘2023 방사선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이 같이 강조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방사선 진흥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차관, 임승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정부와 산·학·연 방사선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고, 김영식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태석 차관은 신년사에서 “방사선기술은 소아암 치료, 공항 보안검사, 교량 및 건물 안전진단 등 국민 의료복지, 생활안전 등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하고 있다”고 방사선기술의 사회적 역할과 의미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기정통부는 방사선기술 및 산업 진흥을 위해 2003년 방사선 및 방사성 동위원소 이용진흥법 제정과 이후 관련 제도 정비 및 연구기반조성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방사선기술이 우주개발, 반도체, 전기자동차 등 미래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촉매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일 기자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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