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차관 “방사선 산업 활성화 적극 지원”

2023. 1. 20.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태석(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방사선기술이 미래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촉매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기정통부는 방사선기술 및 산업 진흥을 위해 2003년 방사선 및 방사성 동위원소 이용진흥법 제정과 이후 관련 제도 정비 및 연구기반조성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방사선기술이 우주개발, 반도체, 전기자동차 등 미래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촉매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첨단산업 촉매제 육성 강조

오태석(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방사선기술이 미래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촉매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차관은 20일 서울 강남구 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홀에서 열린 ‘2023 방사선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이 같이 강조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방사선 진흥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차관, 임승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정부와 산·학·연 방사선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고, 김영식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태석 차관은 신년사에서 “방사선기술은 소아암 치료, 공항 보안검사, 교량 및 건물 안전진단 등 국민 의료복지, 생활안전 등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하고 있다”고 방사선기술의 사회적 역할과 의미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기정통부는 방사선기술 및 산업 진흥을 위해 2003년 방사선 및 방사성 동위원소 이용진흥법 제정과 이후 관련 제도 정비 및 연구기반조성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방사선기술이 우주개발, 반도체, 전기자동차 등 미래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촉매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일 기자

joz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