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출근시간 전용버스 8101번 노선 연장

윤보람 2023. 1. 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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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출근시간 전용버스 8101번 노선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8101번은 다음 달 1일부터 노선이 기존 수유역∼종각에서 도봉보건소∼종각으로 연장된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와 유기적으로 소통·협력해 도봉구의 대표적 대중교통 거점인 쌍문역을 경유함으로써 버스-지하철 환승 편의를 높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도봉구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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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근 전용 8101번 버스 노선도 [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출근시간 전용버스 8101번 노선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8101번은 다음 달 1일부터 노선이 기존 수유역∼종각에서 도봉보건소∼종각으로 연장된다.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5분까지 7분 간격으로 하루 총 6회 운행한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와 유기적으로 소통·협력해 도봉구의 대표적 대중교통 거점인 쌍문역을 경유함으로써 버스-지하철 환승 편의를 높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도봉구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도 하고 있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역주민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 사항을 반영해 교통거점 간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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