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첫 소형 순수전기 SAV ‘뉴 iX1’ 사전 예약 실시
이영욱 기자(leeyw@mk.co.kr) 2023. 1. 20. 11:09
BWM코리아가 26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프리미엄 소형 순수전기 SAV 모델 ‘뉴iX1’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MW 뉴 iX1은 3세대 X1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모델이다. 공기역학성에 최적화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5세대 BMW eDrive 시스템과 동력 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이 조화를 이뤘다는 BMW의 설명이다.
뉴 iX xDrive30은 앞뒤 각각 1개의 모터가 장착된 사륜구동으로 최대 313마력(국내 인증 전)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시 417~440㎞ 주행이 가능하다.
BMW 뉴 iX1은 iX1 xDrive30 xLine과 iX1 xDrive30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라인업으로 오는 4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예상 가격은 6600만원~6950만원이며, 사전 예약은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러에 꼭 이기세요” 장갑차 200대 우크라에 화끈하게 쏜 이 나라 - 매일경제
- 품절된 ‘김건희 여사 가방’…알고보니 대구 사회적 기업이 만들어 - 매일경제
- 강남구 구룡마을서 큰 불…500명 대피 - 매일경제
- 30일부터 실내마스크 ‘권고’…의료기관·대중교통은 유지 - 매일경제
- ‘한국의 밤’이 ‘재팬나이트’ 압도…다보스서 윤석열 효과 [르포] - 매일경제
- 전세 낀 집 자녀에게 주기 어렵겠네…세금 얼마나 늘길래 - 매일경제
- 中서 철강주문 밀려드니…뜨거운 포스코·현대제철 - 매일경제
- 졸업생 95% 해외명문대 합격…“교과서 없이 토론으로 수업” - 매일경제
- 김과장 15년간 더 낸 보험료 한꺼번에 돌려받았네…나만 몰랐나 - 매일경제
- 오지환 역대 유격수 최고액 사인, 윈-윈 계약으로 평가받는 이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