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 김상혁 "몇 년 새 사기 당한 금액만 1억" 고백

조은애 기자 2023. 1. 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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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들' 김상혁이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놓는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아이돌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김상혁이 출연한다.

과연 김상혁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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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진격의 언니들' 김상혁이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놓는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아이돌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김상혁이 출연한다.

이날 김상혁은 "귀가 얇아서 사기 당한 금액이 1, 2년 사이에만 1억 원이 넘는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열심히 살아왔는데 저는 그냥 모질지 못한 사람이었나 싶다"며 자책한다.

이에 박미선은 "그냥 밝고 재밌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 과연 김상혁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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