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 D-300..."올해 응시생 역대 최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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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능이 3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수능 응시생이 역대 가장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종로학원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응시생이 역대 최소였던 2021학년도보다 적은 28만 명대로 예상되고, 재수생은 13만여 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둘을 합하면 41만여 명으로 역대 수능 응시생이 가장 적었던 2021학년도의 42만여 명보다 적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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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능이 3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수능 응시생이 역대 가장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종로학원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응시생이 역대 최소였던 2021학년도보다 적은 28만 명대로 예상되고, 재수생은 13만여 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둘을 합하면 41만여 명으로 역대 수능 응시생이 가장 적었던 2021학년도의 42만여 명보다 적은 수치입니다.
종로학원은 고3 학생 수가 줄면서 재수생 비율은 역대 가장 높았던 지난해의 31.1%보다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종로학원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 상 고3 학생 수와 그동안 고3의 실제 수능 응시 비율 등을 종합해 이 같은 추정치를 내놨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교육통계를 살피면 올해 고3 학생 수는 39만여 명으로, 2021학년도 수능을 치른 2020년 고3인 43만여 명보다 4만 명 가까이 적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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