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여진구, 뉴질랜드 길바닥서 낙오됐다…무슨일?

장인영 인턴 기자 2023. 1. 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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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주지훈·여진구와 그룹 '샤이니' 최민호가 별안간 길바닥에 낙오된다.

20일 오후 4시 첫 공개되는 OTT 티빙 예능물 '두발로 티켓팅' 1·2회에서는 '여보단'의 대리고생 첫 미션이 시작된다.

'여보단'이 혼란에 빠져드는 순간, 이들 앞에 드디어 첫 미션이 주어진다.

44km 떨어진 목적지까지 '알아서' 찾아오라는 청천벽력 같은 첫 미션에 '여보단'은 어안이 벙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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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두발로 티켓팅'. 2023.01.20. (사진=티빙 제공)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하정우·주지훈·여진구와 그룹 '샤이니' 최민호가 별안간 길바닥에 낙오된다.

20일 오후 4시 첫 공개되는 OTT 티빙 예능물 '두발로 티켓팅' 1·2회에서는 '여보단'의 대리고생 첫 미션이 시작된다.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대리고생 로드트립에 나선 '여보단'은 뉴질랜드에서 필요한 먹을거리와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로 향한다. 그날 쓸 용돈을 그날의 게임을 통해 획득하는 가운데 이들 수중에 주어진 돈을 그리 많지 않았다고.

형편에 맞춰 알뜰살뜰하게 장을 보는 사이 '예능고수' 최민호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함께 이동하던 제작진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마트 밖으로 나온 이들은 보란듯이 '여보단'의 차량마저 탈취해 유유히 떠나는 제작진을 눈으로 확인하며 무언가 잘못 돌아가고 있음을 눈치챈다.

'여보단'이 혼란에 빠져드는 순간, 이들 앞에 드디어 첫 미션이 주어진다. 44km 떨어진 목적지까지 '알아서' 찾아오라는 청천벽력 같은 첫 미션에 '여보단'은 어안이 벙벙해진다. 이들의 첫 미션 결과가 어떻게 돌아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두발로 티켓팅'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확보하는 프로그램이다. 20일 1·2회를 동시 런칭하며 이후 주 1회씩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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