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1,50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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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대표팀 간판 최민정 선수가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최민정은 미국 래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40초301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건희와 서휘민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남자 1,500m에서도 김태성이 2분18초016으로 우승하고 이정민과 장성우가 각각 2·3위를 차지하며 한국 선수단이 금·은·동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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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대표팀 간판 최민정 선수가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최민정은 미국 래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40초301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건희와 서휘민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남자 1,500m에서도 김태성이 2분18초016으로 우승하고 이정민과 장성우가 각각 2·3위를 차지하며 한국 선수단이 금·은·동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7521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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