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시다 내각, ‘지지율 26.5%’ 출범 이후 최저치 경신
KBS 2023. 1. 20. 11:02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출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지통신은 지난 13∼16일 18살 이상 2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전달보다 2.7% 포인트 떨어진 26.5%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조사의 지지율인 27.4%보다 낮은 최저치로, 4개월 연속 20%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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